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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횡단 일주기(개정판)

2003년 온가족이 함께 떠난 미국 횡단 여행, 십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하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사는게 바뻐지다보니 전 처럼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네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횡단 여행후 중간중간 단편적으로 다녔던 곳을 보충해서 새롭게 재탄생 시켰습니다. 십년이 지난 지금 그때보단 많은게 변했지만 (미국 대통령도 3번째 바뀌고 아이들도 모두 대학을 졸업한 상태) 미국을 알고 미국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라 생각 합니다. 트럼프란 조금은 아니 많이 이상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많은게 혼동스럽고 시끄러워진 미국,이런 미국을 알아 볼 수 있는 여행 다함께 시작해 보시죠?
2003년 온가족이 함께 떠난 미국 횡단 여행,
십여년이 지난 지금 생각하면 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가야지 하면서도 사는게 바뻐지다보니 전 처럼 쉽게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네요^^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횡단 여행후 중간중간 단편적으로 다녔던 곳을 보충해서 새롭게 재탄생 시켰습니다.
십년이 지난 지금 그때보단 많은게 변했지만 (미국 대통령도 3번째 바뀌고 아이들도 모두 대학을 졸업한 상태)
미국을 알고 미국을 이해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라 생각 합니다.
트럼프란 조금은 아니 많이 이상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많은게 혼동스럽고 시끄러워진 미국,이런 미국을 알아 볼 수 있는 여행
다함께 시작해 보시죠?
지은이 정상원은 1999년 아내와 딸,그리고 여섯 살 난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한국에서는 사진가로 활동 하면서 사진학원을 운영 했는데 구제금융 이후 어려워진 국내 경기가 그와 그의 가족을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게 했다. 현재는 미국 워싱톤 주 타코마에 거주하고 있는데 주로 사진관련 일을 중심으로 생업에 열중하고 있다.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미국은 찬미와 반미의 나라이겠지만 그의 사진을 보면 그는 정치적 입장보다도 미대륙이 지니고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있는 듯하다. 2003년 가족과 함께했던 30일간의 미국횡단일주를 통하여 그는 미국과 한국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게 된 것과 가족간의 유대감을 확인한 것을 큰 수확으로 삼고 있다. 즉 한 장의 잘 찍은 사진보다도 인종을 떠난 인간의 아름다운 삶에 더 큰 비중을 두어야 한다는 것이 이 여행기가 전해주는 메시지일 것이다. 그는 네번이 사진전을 미국에서 개최 하였고 그가 낸 책으로는 사진기술서{사진입문} 사진집[장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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